9월 5~7일 옛 충남도청서…6개 컨퍼런스로 관심 유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주최하고 2019 사회 혁신 한마당 추진 위원회와 대전시 사회적 자본 지원 센터가 주관하는 2019 사회 혁신 한마당 IN-Daejeon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를 표어로 사회 혁신을 열다, 보다, 말하다, 만나다, 경험하다, 일상이 되다 등 모두 6개 마당으로 구성해 시민 관심을 유도한다.
눈여겨 볼만한 행사는 미래를 품은 로컬을 주제로 한 메인 컨퍼런스다.
컨퍼런스는 200명 가량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미래에 심도 있고 풍성한 토론장으로 펼쳐진다.
또 소통 협력 공간인 커먼지 필드(COMMONZ FIELD) 대전에서 소통 공간 컨퍼런스, 버스킹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사회 혁신 전시, 대전 마을 여행, 프리 마켓을 상설 운영한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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