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의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년군별 안전교육 지도자료’를 개발해 학교현장에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 안전교육 지도자료는 2015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하여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초등학교 학년군별 안전교육 활동지, 활동 참고자료를 제작․수록했다.

자료는 초등학교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하여 기준 이수시간 및 횟수에 따라 활동지를 제작․수록했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초등학교 안전교육 지도자료 보급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어린이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여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