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3명 선발 기회 제공…27일 싱가포르 등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의 단체 연수를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에게 우선 신청 기회를 주고, 희망자 가운데 실무 직원 위주로 53명을 선발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수 일정은 이달 27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 대만 등에서 5~8일 일정으로 진행 예정이다.

연수 기간 동안 업무 공백이 우려되는 시설에는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 대체 인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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