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장애학생 120명이 참여한‘장애학생 방학 중 계절학교’를 대전대흥초와 대전둔원초에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학생 방학 중 계절학교’는 대전시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전교육청은 계절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방학 기간 중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단절되지 않고 계절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학교 지정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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