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유치원 신규임용예정교사 16명을 대상으로 30시간의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의 소양 및 역량,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남부호 부교육감이 특강을 통해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의 방향 등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서 교사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상규 원장은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과 열정으로 교직에 임하여 모두가 학교현장에서 가르치는 보람을 느껴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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