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일 한국 전통 문화대…12개 강의·현장 방문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유네스코 아·태 무형 유산 센터(이하 아·태 센터)와 문화재청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가 함께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이 대학에서 2019 무형 유산 현장 학교를 개최한다. 

2019 무형 유산 현장 학교는 12개의 강의와 현장 방문으로 진행 예정이다.

무형 유산 보호를 위한 2003 협약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디지털 헤리티지 보존 정책, 무형 유산과 젠더, 무형 유산 연구 방법론, 한국의 무형 유산 보호 정책 등을 학습한다.

또 충남 서천의 한산 모시관, 칠 공방, 부채 공방 등 무형 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연행자, 보유자와 만나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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