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40명의 70% 이상이 여성... 최고령 최연소 합격자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9년도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0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선 필기시험 합격자 51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면접시험을 거쳐 교육행정 39명, 사서 1명 등 총 4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남성 11명(27.5%), 여성 29명(72.5%)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합격자로 45세(여)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합격자로 21세(여)이며, 평균 합격연령은 28.4세(교육행정 28.1세, 사서 37세)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0일 10:30 대전교육청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한다.

또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예정)자 연수과정을 이수 후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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