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초·중등학교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2019 영어(지도)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중등 영어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올해 110명의 교사 연수를 포함해 지난 4년간 총 500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는 전체 중등 영어교사의 과반수를 훌쩍 넘는 수치이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방학기간에도 부단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영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아울러 연수를 통해 실용영어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