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전방문 대전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강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3일 대전을 방문했다
CMB 방송국과 한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1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전방문은 대전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정치인과 박성효대전시장 5개구청장 등 대전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이날 김원웅 대덕구의원의 이번 충청인과의 만남자리 경과보고 에서는 “참 좋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이 이렇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게 되고 특히 충청권이 배출한 반기문장관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된 것이 좋다”라며 경과 보고를 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충청권의 중심인 대전에서 환영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충청권에 살고 계신 모든 분들의 격려로 사무총장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충청권이 예전부터 신행정수도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한반도의중심으로 자리 잡는 시기에 동북아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힘을 밑 바탕으로 세계의 중심에 가서 일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엑스포 아트홀에서 열린 30여분 진행된 강연에서는 참석한 중고등 대학생 시민 단체 대표 등 1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강연이 이루어 졌으며 꿈과 희망을 가져라 대전시민이 아니라 동북아 나아가서는 세계의 중심인 이라며 충청인의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북핵실험 문제와 6자회담에 관해서는 “조만간 열릴 6자회담을 지켜보며 자신의 위치에서 한반도 평화 안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 라며 굳은 신념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민들의 표정에서는 자랑스러움이 묻어 있었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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