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성지민·복병연·고서현 무대에 올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2012년부터 오디션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의 데뷔 무대를 마련했다.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선보이는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Summer New Artists Concert)에는 피아니스트 성지민, 플루티스트 복병연, 소프라노 고서현 등이 25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와 전용 콜 센터(1544-1556)에서 해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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