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70여명의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오 사무관이 강단에 올라 회계 원칙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초보 회계담당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갑 청장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회계업무의 특성상 업무 연찬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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