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원웅(金元雄)국회 통외통위원장은 4월4일(수) 저녁 8시 대전<국학원>에서 전국 국학원 지도자(100여명)를 대상으로‘21세기 한민족 비전과 국학’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우리 역사교과서에 단군기가 신화가 아닌 역사로서 고조선 건국기사가 개선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단군기가 신화가 아니라 역사임을 증거하고, 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던 전국 국학원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범여권후보중 민족주의자로 널리 알져져있고, 출마선언시 ‘홍익대통령’을 표방해 온 김원웅 의원은 “21세기 새로운 리더는 새로운 한민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하며, 세계의 정신적 지도국이 되는 길은 국학의 정신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평화가 곧 답임을 통해 ‘홍익대통령’이 새로운 리더십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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