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시청서…대전시 4건 건의 반영 위해 연대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토교통부 대 도시권 광역 교통 위원회(이하 대광위)가 25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권역별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대전·충청권 광역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간선 급행 버스체계(BRT) 중앙 정류소 설치, 와동-신탄진동 광역 도로 개설, 대덕 특구-세종시 광역 도로 개설, 유성 광역 복합 환승 센터 기반 시설 구축 보조 비율 상향 등 4건을 건의했다.

시는 대광위가 용역 중인 제2차 대 도시권 광역 교통 기본 계획과 제4차 대 도시권 광역 교통 시행 계획에 건의 사항이 반영할 수 있도록 충청권 광역 지자체와 연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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