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 투모로우…상영 앞서 안전 문화 캠페인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0일 엑스포 시민 광장 야외 공연장에서 여름 방학 맞이 재난 영화 투모로우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영화 상영에 앞서 폭염 대비 시민 행동 요령,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지진·태풍 등 자연 재난 대처 요령, 안전 관련 동영상 상영 등 안전 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대처를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자원 봉사도 인정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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