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23일 대덕구 신탄진동 현도교 일원에서 2인 1개조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절기상 대서인 오늘부터 8월 9일까지 평일 기간 동안 수변순찰 강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확인 및 예찰활동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 ▲수변 정화활동 및 대 시민 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감시자로서 수난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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