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가운데 2명…11~12월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예술적 가치로 다시 조명해, 여러 가능성을 모색하는 2019 대전 리서치 프로젝트 참여 작가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의 모든 것을 주제로 대전을 대표하고 다시 조명할 수 있는 지역·장소·사람·건축 등 다양한 소재를 찾아 예술가의 시각으로 구현해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

공모에는 모두 9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을 심의 위원회에서 선정했다.

대전 곳곳을 누비며 창작 활동을 펼치는 2019 대전 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는 올 11월~12월 중 선정 작가 퍼포먼스와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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