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하계강화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계강화훈련은 내년 5월에 개최 될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훈련에는 동부 63개교 763명(초등부 33교 418명, 중등부 30교 345명), 서부 55개교 744명(초등부 25교 368명, 중등부 30교 37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전병두 동부교육장은 “하반기에는 선수들이 부족함이 없도록 훈련용품 및 장비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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