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10월15일 접수…수상작 사진집 발간·온라인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 아·태 무형 유산 센터(이하 아·태 센터)가 이달 15일부터 올 10월 15일까지 2019 아·태 지역 청년 무형 유산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1983~2001년생의 아시아·태평양 51개 나라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응모 부문은 무형 유산을 배우고 전승하고 있는 청년 전승자 부문과 무형 유산에 관심있는 일반 청년 부문이다.

응모 언어는 영어며, 영상의 경우에는 영어 자막을 제공하면 모국어 사용도 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아·태 센터 홈페이지(www.ichcap.org/mc/)에서 해야 한다.

아·태 센터는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4명, 참가상 10명 등 모두 36명을 선정해 상장과 모두 940만원 상당의 상금 또는 상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사진집과 온라인 콘텐츠로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태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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