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파티 만족·호응 높이기 위해…9월 말까지 춘자·채리나 등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앞으로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의 만족도와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매주 연예인 급 디제이(DJ)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13일 제8회 토토즐 페스티벌에서는 그룹 R.ef 출신 연예인 디제이 성대현이 공연 무대에 오른다.

또 이달 20일에는 춘자, 다음 달 17일에는 채리나, 올 9월에는 7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 14일 구준엽, 28일 김성수가 출연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aturday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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