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유성구 노은초등학교 학생들이 10일, 유성구의회를 방문해 의회견학과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회방문은 유성구의회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자치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체험교실 실습, 의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안건상정을 비롯한 질의와 답변 등 실제 의회의 민주적인 의사처리과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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