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11월 대전시립미술관서…다양한 장르 공연과 연계 행사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올 8월 13일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누리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라이브 미술관을 연다.

라이브 미술관은 여러 관람객 층을 고려해 성악,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4차 산업 혁명 특별 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한 과학 예술 콘서트, 지역 예술인 협업 행사 등을 미술관 안팎에서 선보인다.

또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브 미술관의 첫 무대는 한 여름밤의 꿈으로 마련해 이달 13일 미술관 분수 광장에서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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