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11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동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동부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미배치 학교와 최근 3년 이내 Wee센터 집단상담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 중 2개 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한 맞춤형 교육서비스이다.

김희선 동부중등교육과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 이후에도 담임교사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긴장을 풀고, 또래에 대한 긍정적 관계 경험을 통해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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