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3일부터 5주간에 걸쳐 대전문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하는 ‘2019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재난훈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5주간 어린이들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재난대응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어린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이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이 어린이들의 재난대피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