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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매매문기 이달의 문화재 선정 전시
2~31일 시립박물관서…조선 후기 자매노비 증가도 확인
2019년 07월 01일  18:28:24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 시대 재산 가운데 하나인 노비 관련 고문서로 노비매매문기(奴婢賣買文記)를 선정, 7월 한 달 동안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노비매매문기는 1853년 철종 4년 김생원(金 生員)댁에서 유생원(兪生員)댁에 비(婢) 월량(月良)과 그 자녀를 30냥에 판다는 내용의 매매 문서다.

일반 노비 매매와 달리 조선 후기에는 양인(良人)이 자신의 몸을 팔거나 자식을 파는 자매노비(自賣奴婢)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자매문기(自賣文記)는 1896년 고종 33년 박종숙(朴宗叔)이 자신을 비롯해 부인과 첩, 두 아들을 노비로 팔고자 작성한 문서다.

노비매매문기와 자매문기의 작성 방식은 유사하며, 조선 시대 공·사문서 서식을 모아 놓은 유서필지(儒胥必知)에는 자매문기 형식이 설명돼 있다.

또 두 문기에서는 양반의 수결 대신 양반이 자신의 노비에게 매매를 위임해 노비의 수촌(手寸)과 수장(手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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