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정보원 정보영재교실에서 초등학생반과 중학생반을 대상으로 제1회 창의융합 SW코딩교실을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제1회 학생 창의융합 SW코딩교실은 대전 소재 초(4~6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정보와 로봇분야에서 SW기초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알고리즘 중심 신설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SW교육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며 알고리즘과 관련된 유형별 문제를 교재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박헌수 원장은 “SW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문제해결을 위한 알고리즘 활용능력, 프로그래밍에 대한 강한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지원한 학생들인 만큼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SW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SW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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