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8일 퇴직공무원 및 가족,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대전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훈격별로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5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 총 21명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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