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종사자 운행 22대에…결과 모니터링 희망 때 설치 확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성 택시 운수 종사자 보호를 위해 택시 내 보호 격벽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호 격벽을 설치하는 택시는 여성 운수 종사자가 운행하는 택시 22대다. 시는 다음 달 중 이들 차량에 격벽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호 격벽 설치 운영 결과를 모니터링하면서 여성 운전자가 희망하는 경우 설치를 확대해 운수 종사자의 안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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