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무원 및 교육·사범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1일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유학기(학년)제에 따른 단위학교의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2019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14일, 7월 15일, 10월 11일, 11월 1일 등 연 5회 실시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학교별로 단체신청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고유빈 과장은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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