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2018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교육지방자치단체 심사대상군(16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심사 결과, 대전교육청은‘A’등급(72개 기관)을 받은 주요 자체감사기구 중에서 감사활동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감사원장 표창 대상기관(11개 기관)’에 선정되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부패 없는 깨끗한 대전교육 구현’등에 목표를 두고 실시한 ▲특별(특정)감사 ▲공직기강 점검 ▲종합감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류춘열 감사관은“이번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자체감사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감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하여 학교현장의 교육 가족과 더불어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