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문화정책학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희망 강좌를 매칭해 찾아가는 다문화어울림강좌를 기획하고, 오는 6월 26일부터 운영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관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정책학교 3기관, 지원센터 3기관 등 총 6기관을 선정하여 검증된 강사와 운영용품을 각 8회 지원한다.

참여 신청 방법은 기관의 성격에 따라 상이하다. 정책학교는 내부 집계시스템을 통해, 지원센터는 교육문화원 기관 이메일(djsecclib@korea.kr)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강좌와 일정을 최종 확정하여 7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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