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서…기초 발성부터 전문 음악 테크닉 전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세계 정상의 베이스 연광철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청소년 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 예정이다.

시립 청소년 합창단 단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전체적인 교육은 물론, 단원 신청자 가운데 6명을 선발해 대가와 1대 1 지도 과정을 모든 단원 참관 속에 진행하며, 기초 발성부터 전문적인 음악 테크닉을 전수 받는다.

시립 청소년 합창단에 따르면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은 현존하는 위대한 50인의 성악가로 불리며, 독일 최고 예술가인 궁정 가수로 등극한 전설적인 성악가다.

시립 청소년 합창단의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꿈나무 학생을 위해 연광철 교수를 특별 초청해 이뤄짐에 따라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청소년 합창단 사무국(042-270-8374)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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