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신청 접수…선정 팀당 최대 6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3일까지 청춘 두두두에서 청년이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확행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5~3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60만원, 모두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1~4명으로 이뤄진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청춘 광장 홈페이지(daejeonyouth.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다.

선정 팀의 청년은 약 3개월 동안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들의 활동 모습은 추후 책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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