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협의회장 조성환)는 12일 대전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성환 협의회장, 홍순영 지회장, 김동일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박송재 위원장) 주최하에 진행됐다.

민주평통 회원들은 대전미용사협회 원장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이·미용 메이크업 봉사와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장수사진을 찍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