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신청 접수…다단계 심사로 최종 선정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2일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2019 대전 원로 예술인 구술 채록 사업 채록 연구 수행 단체 공모를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록 연구 수행 단체 자격 요건은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구술 채록 경력자 또는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 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이다.

원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지원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재단에 마감일까지 전자 우편(kimjiwon1023@dcaf.or.kr)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수행 단체는 1차 서류 심의, 2차 인터뷰 심의로 다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480-102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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