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정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다음 달부터 월 회원 강습반을 새롭게 개설한다.

강습반은 평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중 어린이 4개 반, 청소년 1개 반, 성인 1개 반을 개설해 각 반별 15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에서 선착순으로 할 계획이다.

월 강습료는 어린이 1만 2000원, 청소년 1만 6000원, 성인 3만원이며, 자격증을 보유한 엘리트 선수 경력의 전문 강사에게 주 1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사정 인라인 스케이트장(042-584-1919)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