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21일까지 학교생활지도부장 38명을 대상으로 지구별 장학협의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의 소통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고 청탁금지법 관련 판례 및 부패 공익 신고 사례를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소통․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김희선 동부중등교육과장은“부정청탁금지법, 부패·공익·부정수급 신고 및 보호제도,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교육, 청렴한 교육문화 정착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는 교육풍토를 조성을 위해 대전 동부교육 가족의 지속적인 협력과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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