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금동초등학교는 대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NON-GMO 사업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인 대전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GMO식품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식품과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효팔 교장은 “이번‘NON-GMO 사업학교’운영으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GMO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안전한 식품 선택에 대한 중요성,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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