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2019년 5월 노후화된 컴퓨터, 스크린 등 기자재를 철거하고 프로젝션 TV 및 신형 컴퓨터 도입, 그에 따른 시설 보수 공사 등 시설 현대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강사 및 학생들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청취한 후 수요를 반영하여 5개학급의 전 강의실에 첨단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교육환경을 마련하였다.

전병두 동부교육장(교육원 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고 이끌어나가는 영재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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