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목척교 수변 공원서 시작…8개 보존 단체서 출연진 500명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방문의 해 기념 지역 전통 민속 놀이 공연이 이달 8일 목척교 수변 공원에서 서정 엿장수 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대전 문화원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대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보존 계승돼 온 전통 놀이를 방문객은 물론, 대전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8개 보존회 단체 500명의 출연진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목척교 수변 공원과 엑스포 대전 시민 광장에서 이달 15일, 29일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24-751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