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서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 신규 사업학교 3교(도마초, 변동초, 봉산초)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 지정된 3교를 대상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교육복지 대상학생 선정 및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접해 사업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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