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31일 오후 2시경 유성구 신성동 소재의 연구소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연구소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하여 탱크로리의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를 가정한 훈련으로 소방대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및 화학물질 누출 차단을 동시에 수행하여 피해 최소를 목표로 하였으며 소방차량 7대, 소방공무원 29명이 훈련에 참여하였다.[ 시티저널 안재영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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