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청사 중회의실에서 6개 기관(단체)과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통과화합의한밭자이(한밭자이아파트) ▲동산교회 ▲대전한빛작은도서관 ▲진원작은도서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마을 기관(단체)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학교 외의 학생들 가까이에 있는‘마을시설’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참여 기관과 함께 성공적인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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