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자기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2학기평생교육강좌(32개 강좌, 760명)의 수강생을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좌는 국어·영어·한자·수학·컴퓨터·기초외국어(일본어) 등 기초문해분야 12개 강좌와 국한서예 등 여가문화 분야 13개 강좌, 떡, 한과 선물세트 만들기 등 직업능력·인문교양 분야 7개 강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좌는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평생학습관 박진규 관장은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자들의 수요 및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