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0일 서부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상반기 예그리나 멘토링 수퍼비젼을 실시했다.

대학생 멘토 수퍼비젼은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멘티들을 위한 멘토의 역량 강화 및 멘토링 활동에 대한 멘토들 간의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수조 Wee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상담 협약 대학교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전문가의 수퍼비젼을 통해 멘토들이 한층 성장하여 멘티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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