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매월 영아교육지원실에 배치된 영아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대그룹활동을 격주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에는 ‘여러가지 느낌’을 교육주제로 첫주 ‘뻥튀기 오감놀이’를 시작으로, 2주에는 ‘젤리 평균대 김밥놀이’ 체육활동, 3주에는 ‘국수 오감놀이’, 4주에는 ‘세라밴드 구림다리’ 체육활동, 5주에는 ‘바나나 오감놀이’를 진행했다.

윤창호 유초등교육과장은 “엄마와 함께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많은 것을 보고 배웠을 것”이라며 “특수교육대상영아에게 다양한 방식의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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