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나선거구 , 이홍렬씨 재입당 거부 공천 무산

열린우리당 대전시당은 3일 상무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4,25 재보선의 기초의원 공천을 결정했다.

대전시당은 4,25재보선 서구다 선거구에 김일중씨를 서구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지난 권선택 의원 탈당당시 동반 탈당을하고 53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떨어졌던 이홍렬씨는 유보결정을 내려 사실상 이홍렬씨가 신청한 공천심사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선병렬 의원 말에 따르면 “중구 나선거구는 더 좋은 후보를 찾아 보겠다”고해 이번 4,25재보선에 출마할 의사를 강하게 보였던 이홍렬씨의 복당과 중구나선거구 후보신청은 물거품이 되었다

이홍렬씨는 지난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힌대로 공천이 되지 않았다면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나선거구 열린우리당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이홍렬씨의 탈당에 따른 문제로 인하여 상무위원회가 열려 복당에 대한 논의결과 불가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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