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전통 나래관서…6월 26일·8월 31일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 주민과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 극장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 대전 전통 나래관 옥상에서 고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연극 배우의 연기와 아코디언 연주로 현장감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소제 극장은 이달을 시작으로 6월 26일 돼지꿈, 8월 31일 전당포를 선보인다.

관람은 온라인과 전화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 전통 나래관(042-636-8062, 8065)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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