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5일 연정국악원서…경기 대풍류 등으로 하나되는 무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 다음 달 4일과 5일 기획 공연 올해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의 연출·장단으로 피리, 가야금,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 산조 명인이 함께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경기 대풍류와 시나위 합주로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시립 연정 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연정 국악원(042-270-85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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