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시청서…와인 B2B 플랫폼 가능성·필요성 언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3일 세미나실에서 축제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문화 관광 연구원 류정아 선임 연구 위원이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 현황과 문제점 분석으로 발전 방향을 발제하고, 세계 축제 연구소 유경숙 소장이 국내외 와인 축제 성공 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와인 페스티벌 개최로 쌓아온 와인 축제 거점 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와인 B2B 시장의 플랫폼으로 발전 가능성과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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