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6월 8일과 22일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6월‘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문자도를 활용한 ‘문자도 텀블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 초3-6학년을 대상으로 내가 만나고 싶은 조선시대 여성인물을 탐구하는 ‘조선시대 대표여성 광고 콘티&스탠드카드 만들기’ 등도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23일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규남 관장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아이들에게 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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